제목 | [보도] (재)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 확장이전 개소식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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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오지선 | 작성일 | 2017-08-11 | 조회 | 1429 | ||
□ (재)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(이사장 한무경)는 서울센터(센터장 이기화)를 마포구 도화동으로 확장이전하고 10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. □ 기존의 서울센터는 성동구 왕십리동에 ‘12년 개소하였으며, 서울지역의 여성창업보육실 입주수요가 증가*함에 따라 지역 여성창업인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센터를 확장하게 되었다. ㅇ 서울센터의 기존 여성창업보육실 수는 9개로 전국 여성창업보육실의 4.4%에 불과하며 20여개사가 입주를 대기하고 있어 센터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. □ 서울센터 확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시가 ‘17년 예산으로 1:1 매칭하여 지원하였다. □ 이번 확장이전으로 서울센터는 보육실을 기존 9개에서 12개로 확대하고 1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되었으며, 그 중 1개의 보육실은 창업 초기 기업의 경제적 비용을 경감하고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개방형 사무공간(Coworking Space)으로 최대 5개사가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다. ㅇ 또한, 서울센터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하여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,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“서울창업허브”와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있는 등 주변 창업과 관련한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. □ (재)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센터를 포함하여 총 16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, 여성의 창업 촉진과 혁신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▲여성창업보육실 운영 ▲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▲여성기업수출 지원(신규수출기업화) ▲여성경제인 DESK(경영애로, 정책건의 전용창구) 운영 ▲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. ㅇ 각 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창업보육실에서는 입주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보육공간 및 기본 인프라(공동 사무기기, 초고속 인터넷 등), 산업재산권 보호, 세무,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. □ (재)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한무경 이사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여성 창업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, 초기 사업공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창업보육실의 양적확대 뿐만 아니라 질적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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