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[보도] 2017 APEC 여성과 경제회의에 여경협 대표단 파견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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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오지선 | 작성일 | 2017-09-29 | 조회 | 594 | ||
□ 한국여성경제인협회(회장 한무경, 이하 여경협)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후에에서 열리는 '2017 APEC 여성과 경제회의' 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해외여성경제인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. ㅇ 올해 'APEC 여성과 경제회의'의 주요 의제는 ‘변화하는 세계에서 여성의 경제적 포용성 및 역량강화’이며, APEC 가입 21개국의 정부대표와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 및 여성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하였다. ㅇ 여경협 대표단은 한무경 회장(효림그룹 회장)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김명자 부회장(보우실업 회장), 최옥이 부회장(비앤비데코 대표), 장선윤 부회장(고문당인쇄 대표), 이숙희 광주지회장(그린정보시스템 대표), 김동복 세종충남수석부회장(신기산업 대표), 방주희 광주지회 회원(아이디어플랫폼 대표) 등이다. □ 여경협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▲ APEC 기업효율성 및 성공목표 상(APEC Best Awards) ▲ APEC 여성경제 공공-민간협력담화 ▲ APEC 여성기업과 스마트 기술 세미나 등에 참석하였다. □ 한무경 회장은 28일 오전(현지시각)에 열리는 ‘APEC 여성기업과 스마트 기술 세미나’에서 행동하는 여성경제인이 만드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미래에 대해 축사를 하였다. ㅇ 한 회장은 축사를 통해 “저출산, 고령화로 인한 경제생산성 감소는 전세계가 당면한 문제이며, 이에 대한 확실한 해법은 우수한 여성의 경제참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”이라며, ㅇ “우리 아시아,태평양 여성기업인이 합심하여 여성인력 육성을 위한 재단을 설립한다면, 여성의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풍요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□ 이에 앞서, 27일에 개최한 ‘APEC 기업효율성 및 성공목표 상(APEC Best Awards)’ 행사에서는 한국 대표로 여경협 회원사인 방주희 아이디어플랫폼 대표가 참가하여 국내 여성기업의 혁신적인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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