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[보도]여경협,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 나서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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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9-02-18 | 조회 | 282 | ||
□ 한국여성경제인협회(회장 정윤숙, 이하 여경협)는 1월 29일(화)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‘2019 협회장 이취임식’ 행사의 일환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「인구변화 대응 인식·문화개선을 위한 업무협약」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□ 이번 협약을 통해 여경협은 미혼모가 경제적·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미혼모 대상 창업 교육을 중심으로 창업과 관련한 전 과정의 로드맵을 지원할 예정이며, 더 나아가 여경협이 현재 운영 중인 여성가장창업자금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. □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여경협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미혼모 지원을 위한 기금(500만원)을 전달하였다. 동 미혼모 지원기금은 신임 정윤숙 협회장 취임을 맞아 협회장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함으로써 행사 예산을 절감하고, 절감한 비용으로 미혼모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. □ 신임 정윤숙 협회장은 “여경협이 나라와 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고 있다.”며 “미혼모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, 여경협이 미혼모 창업과 관련한 모든 과정의 동반자가 돼 줄 것”이라고밝혔다. □ 여경협은 전국 18개 지회, 2천6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적인여성경제단체로서 1999년 설립 이후 여성창업지원, 판로확대지원, 여성경제인역량강화 등 여성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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