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[보도] 우리은행-한국여성경제인협회‘자상한 기업’MOU 체결 | 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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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9-08-21 | 조회 | 354 | |||
□ 중소벤처기업부(장관 박영선, 이하 중기부)와 우리은행(은행장 손태승), 한국여성경제인협회(회장 정윤숙, 이하 여경협)는 8월 20일(화) 14시30분, 우리은행 본점(서울 회현동 소재)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□ 이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중기부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‘자상한 기업(자발적 상생협력)’ 시리즈 다섯 번째로, 우리은행이 여성경제인의 ‘동반자’가 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표명으로 협약이 성사되었다. * 1차(네이버-소상공인연합회, 5.13), 2차(포스코-벤처캐피탈협회, 5.21), 3차(신한금융그룹-벤처기업협회, 6.24), 4차(KB국민은행-한국외식업중앙회, 8.1) < 업무협약식 개요 >
□ 중기부·우리은행·여경협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.
□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선 장관은 “우리 경제에서 여성기업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음에도 차별관행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”면서, “정부에서도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. 민간에서도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면 여성경제인의 성장과 발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 □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은 “세 기관이 손을 잡고 대한민국 여성기업인과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”면서, “우리은행은 147만 여성기업인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양질의 기업컨설팅 제공으로 여성기업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 □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은 “여성기업의 경우 재무, 세무 분야에서 경영상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어 우리은행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컨설팅과 금융?투자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면서 “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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