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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보도]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 … 역대 최고 1,147팀 참가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-11-29 조회 433
□ (재)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(이사장 정윤숙)는 우수 여성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9년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총 1,147팀 중 최종 수상자 30팀을 선정하였으며, 대상은 ‘실시간 조직검사를 위한 초소형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’ 아이템의 ㈜브이픽스메디칼(대표 황경민)이 차지했다.

ㅇ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‘여성창업경진대회’는 수상인원 확대(25팀→30팀) 및 총 상금 4,700만원으로 증액 등의 노력으로 ’16년 382팀, ’17년 400팀, ’18년 933팀에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23% 증가한 1,147팀이 참가했다.

ㅇ 센터는 “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 참가율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”며 “이는 여성창업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, 수상자에게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”고 밝혔다.



□ 올해 대회의 참가자 통계를 연령별, 분야별로 살펴보면,

ㅇ (연령별) 전체 참가자 중 20∼30대 여성 청년창업자가 64%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, 지원자들의 경력을 토대로 창업을 한 경우가 많았다. 또한, 40대 여성 창업자도 26.2%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.

ㅇ (분야별) IT?ICT?기술(과학/의학), 생활?바이오헬스, 교육서비스?콘텐츠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아이템이 84.3%를 차지하였다.

 

□ 올해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30팀이 선정되었다.

ㅇ 대상은 ㈜브이픽스메디칼(대표 황경민)의 ‘실시간 조직검사를 위한 초소형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’으로 아이템의 기술성과 사업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

ㅇ 최우수상「기술지식」부문은 ‘ADHD 및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위한 BT?IT 통합 케어 프로그램’을 개발한 ㈜진원온원(이진영 대표)에게 돌아갔으며, 최우수상「사업화」부문은 ‘실온 보관 K-Food 밀키트 우주쿡 아이템’의 ㈜비욘드푸드랩(정선영 대표)이 선정되었다.

ㅇ 우수상「기술지식」부문은 ‘맨홀 및 전력구에 관통되는 지중 케이블용 방수 실링제품’을 개발한 ㈜일등인터내셔널(김연진 대표)과 ‘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’을 만든 ㈜화이트스캔(안은희 대표)에게 돌아갔으며, 우수상「사업화」부문은 국내 최초 한정판 ‘스니커즈 거래중개 서비스’를 개발한 힌터(정하윤 대표)가 선정되었다.



□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19일 개최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대상(1,000만원), 최우수상(각 500만원), 우수상(각 300만원) 등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.

ㅇ 또한, 후속지원으로 전국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(17개 센터, 226개실) 입주 우대, 우리은행 직접투자 심사 서류전형 면제,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연계한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, 국내외 판로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.

 

□ 여성창업경진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(재)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(02-369-0943)에 문의하거나,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(www.wbiz.or.kr)를 참조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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