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[보도] 여경협, 한국무역협회와 ‘여성기업 화상 수출상담회’ 공동 개최 | |||||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21-08-26 | 조회 | 243 | ||
- 국내 52개 여성기업 및 해외 10개국 빅바이어 17개사 참여 - □ 한국여성경제인협회(회장 정윤숙, 이하 여경협)는 한국무역협회(회장 구자열)와 공동으로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성기업을 위한 「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」를 개최했다. □ 이날 행사에는 이미용품, 생활ㆍ주방용품, 식음료, 유아용품 등의 품목을 취급하는 국내 52개 여성 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여 전세계 10개국 빅바이어 17개사와 온라인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. ㅇ 주요 바이어로는 중국 3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, 대만 최대 유통그룹 산하 홈쇼핑 기업인 ‘이스턴홈쇼핑앤레저’, 중국내 100여 개 슈퍼마켓 및 편의점 등에 납품하는 수입유통 전문기업인 ‘상하이용루이’ 등이 참여했다. □ 상담회에서는 세계여성발명대회 은상을 수상한 반려동물용 KF마스크, 눈 전용 세정제 및 전용 발열 마스크, 세련된 포장 디자인이 돋보인 간편식품 등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인 기업들이 바이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. ㅇ 특히 신생기업이거나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들은 상담회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만나고 제품 브랜딩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. □ 이번 상담회는 지난 5월 여경협이 여성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무역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. ㅇ 여성 기업은 전체 중소기업의 40.0%와 전체 수출기업의 10.2%를 차지하고 있으나, 이들의 수출액은 전체의 1.3%에 불과한 수준이다. □ 여경협 정윤숙 회장은 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를 위해선 온라인 역량이 필수적”이라며 “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”이라고 강조했다. ※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김효신 대리(☎ 02-369-0921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|
|||||||
첨부파일 |
|